7월에 아는 동생 생일이라 뭘 줄까 하다가 향수선물하기로 맘먹고 구매했어요 . 

홍차향에 달콤한 무화과향도 나고 너무 매력적인 향이라고 맘에 들어하네요!

흔하지 않은 조합이라 좋다구요.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용으로 가성비있게 잘 산거 같아요!

롱테이크 오드퍼퓸 샌달우드는 처음 시향한 순간부터 잊히지 않는 잔향으로, 

우디한 샌달우드 향을 중심으로 따뜻하면서도 정적인 무드가 펼쳐지며, 단순히 향이 좋은 수준을 넘어, 감정과 분위기까지 바꿔주는 깊은 울림을 주는 향수예요.

첫 향은 부드럽고 은은한 우디 노트로 시작되는데, 날카롭거나 톡 쏘는 느낌 없이 자연스럽고, 

시간이 지나면서 샌달우드 특유의 따뜻한 나무 향이 차분하게 퍼지며, 잔잔한 고요함 속에 여운이 남는 듯한 느낌을 줘요. 

인공적인 느낌 없이 자연스러워, 마치 따뜻한 위로가 되는 향기예요.

잔향으로 갈수록 부드러운 머스크와 은근한 존재감이 있어 나만 알고 싶은 향, 가까운 사람만 알 수 있는 향이라는 말이 딱 어울려요.

남녀 모두 사용하기 좋을 것 같고, 계절과 무관하게 사계절 내내 어울리는 무드를 가지고 있어요. 특히 가을과 겨울에는 그 따뜻함이 더욱 잘 느껴지고, 지속력도 꽤 좋은 편이라 하루 종일 은은하게 향이 이어지고, 

인위적인 향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이나,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좋아하는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우드향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생일선물로 구매했어요.
포장도 잘 되있어서 카드만 하나 따로 적어서 보냈네요.

향이 묵직한 느낌이라 지금보다 가을에 쓰면 좋을꺼 같단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플라워향은 데일리로 많이 사용하는데 선물하기엔 특색이 없단 생각이 들었던 차에 잘 구매한거 같아요^^

선물로 적극 추천입니다.

딸 둘 엄마예요. 

은은한 향기가 넘 좋네요. 애들도 넘 좋아해요. 

저렴한 가격에 넘 잘 산 것 같아요. 

많이 파세요. 

원래도 우디향계열을 좋아해서 고민하지 않고 샌달우드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우드향으로는 워낙 많은 곳에서 향수가 나오긴 하지만, 롱테이크 샌달우드향은 꽤 고급진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지속력은 길지 않은 점이 아쉽긴 하지만, 용량이 작아 들고 다니면서 뿌려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비건 제품 좋아하기도 하고, 또 분리형 펌프로 재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점(환경생각하는)도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

바질의 신선함과 상쾌함,우디향의 조화를 이루어 중성적인 느낌을 주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우디향으로 마무리가 되는거같아요

우디향 좋아하시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지속력 정말 좋네요 오전에 뿌리고 갔는데 오후늦은시간에도 잔향이 지속됫고 

용기와 펌프가 분리가 되서 공병으로 활용가능성이 있어요

저는 비건인증제품 찾아보면서 구매하는데 맘에 듭니다^^

향이 오래 지속되고 자연의 향이라 질리지 않고 남편과 같이 써도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합니다.